보글보글 지식라면

버섯은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온 식재료입니다. 특히 '표고버섯'은 귀한 대접을 받아왔는데요 맛도 좋고 식감도 좋고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중국과 한국, 일본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식재, 약재로 이용된 버섯.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1. 면역력 강화 면역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버섯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6개월 동안 꾸준히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차이가 보였다고 합니다. 2. 심혈관 질환에 좋다. 버섯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생성을 맞는 에리타데닌 성분이 있고 스테롤 성분도 있으며 플라크가 동맥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3. 소염 우리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 균들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식사를 하게 되고 마음이 맞거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빠지지 않고 마시게 되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주가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술을 섭렵하지만 회사에서 빠질 수 없는 회식이나 분위기상 마실 수밖에 없는 자리라면 과음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알코올이 오전까지 분해되지 못하면 우리는 '숙취'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발열 등 숙취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하루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숙취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 초코우유 놀랍게도 초코우유는 타우린, 흑당 등의 성분으로 알코올을 분해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고 숙취를 없애줄 수 있기에 음주를 하기 전에 마시는 것도 도움이..

꾸준히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요즘 마스크를 끼고 외부 활동을 할수록 더욱 땀이 나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7, 8월에는 더욱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위 '더위를 먹게'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더위를 먹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더위를 먹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37도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 열을 식히게 되는데요 너무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기운이 빠지게 되고 일사병, 열경련 등으로 '온열 질환' 즉 더위 먹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위 먹었을 때의 증상은 피로감과 두통이 대표적인데요 우선 피로감은 35도 이상의 폭염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땀이 흐르게 되는데 그런 시간이 길어지고 계속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