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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피부에 바이러스 활성화에 따른 수포를 형성해

이 수포를 형성할 때 발진과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년기에 나이가 들 때 대상포진이 활성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릴 때 앓았던 수두가 몸속에 있다가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 자체는 헤르페스와 같은 감염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두와 같은 일전에 앓았던 질환들이 우리 몸의 신경 세포안이나 자율신경계의 세포안에 잠복하여 있다가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될 때 숨어있던 세포막을 깨고 나와서

몸의 신경섬유를 따라 신경 부분에 접근하여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유발할 위험이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활성화가 될 수 있으며

인체의 면역기능의 향상 및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2주에서 4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나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대상포진을 방치하는 경우 그 통증이 수개월에서 길면 수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자연 치유 보다는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은 인체의 면역기능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최근에는 한방 치료를 통해 면역기능을 향상해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제거함과 동시에 다시 활동성이 높아지지 않도록 면역기능을 관리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즉 면역기능을 향상하여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환자의 상태가 현재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해서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이나 습관 및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대인의 특성상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 등 여러 면에 있어서 쉽게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대상포진의 주된 치료는 포진 자체의 통증을 빠르게 줄이고 되도록 빠른 시간안에 포진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방치 되었을 때 신경증이나 여러 합병증 등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재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했을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의사의 지시에 따르고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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